카테고리 없음

[블루샤크 R1 Lite] 전기 스쿠터계의 테슬라 사양 & 장단점 알아보기

iamlandro 2024. 8. 27. 15:53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블루샤크 R1 Lite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찾고 정리해 보는 글입니다.

아직 출고 전이라 제 솔직 담백한 후기는 추후 출고되고 운행하며 적어보겠습니다 :)

 

아무리 스쿠터라고 할지라도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많이 망설였는데요..

보조금 받더라도 200-300은 제선에서는 조금 많이 부담이더라고요..

그래서 중고로 구매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중고거래는 좀 불안하더라고요ᅮᅮ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왕 사는 거면 새 상품 사서 구매해야지! 하는 마음 쪽으로 기울였어요.

 

구매하기 전까지 제가 여러 영상들, 블로그들을 보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후기 및 장단점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전기 스쿠터 25년식 블루샤크 R1 Lite의 기본 스펙을 말씀드리면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볼게요 :)

일단 주행거리는 한번 충전할 때 160km라고 하는데요.

이건 25km로 정속 주행 시 이야기고, 운행하시는 분들의 후기를 보니

보통 40-60km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약 100km 정도 탈 수 있는 거 같아요.

최대 160km라고 해서 혹해서 사시는 분들이 없기를..

최대 속력은 80km로 도심에서 운행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전기 스쿠터계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점인데요.

휴대폰으로 조작하여 이 정도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건 자동차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스쿠터와 오토바이마저도 관리가 된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앱은 1년 무료이고 그 다음 해부터는 유로로 전환된다는 점..

충전 스테이션이 있어서 바로바로 교체하여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제 거주지인 평택에는 그런 게 없어서 집에서 3시간 충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집에서 충전 시 저소음 배터리 충전기를 사셔야 소음이 안 나요

팬 배기음 소리가 예전에 비해 줄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시끄럽더라고요!

 

저소음 배터리 팩으로 구매하면 또.. 금액이 +된답니다.. (눈물)

다양한 센서들이 있어서 운행하는데 편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 출고 받아 운행해 봐야 알 거 같아요..

타시는 분들은 좋다는 분들도 있고, 별로라는 분들도 있고..

아직까지 후기에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직접 운행해 보고 후기글을 한 번 더 작성하겠습니다 :)

방수에도 좋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자동차랑 다르게 계기판이 공기에 노출되다 보니,

운행 중에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눈이 내릴 때는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사양을 볼 때 아직까지 크게 와닿는 부분은 솔직히 없는데요.

그래도 후기들을 보니 오르막길도 막힘없이 쭉 잘 올라가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전기 스쿠터가 기술적으로나 배터리 효율로서나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오토바이들과 비교해 볼 때 친환경적이다라는건 솔직히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말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 때문에 사는 거 같아요.

처음 구매할 때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지비가 덜 드니까요!

전기차 구매도 위와 비슷한 이유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블루샤크 R1 Lite는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데요.

저는 남자라면 블랙! 블랙으로 출고 신청했어요.

다양한 컬러가 나온다는 점에서 메리트는 확실히 있을 거 같네요!

현재 홈페이지에서 기가 팩토리 완공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무이자 24개월로도 가능하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무이자로 할 시에는 금액이 추가되더라고요ᅮᅮ)

 

+액세서리류들 추가하고 하니까 거의 300만 원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출혈이 세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뽕뽑을꺼 같아서

출고되면 안전운전하면서 사용해야겠어요!

출고하게 되면 운행 후기나 여러 가지 후기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