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과 금리와의 관계

 

 

 

요즘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침마다 뉴스를 조금씩 듣는 습관을 기르는 중인데요.

 

최근 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았다는 근거가 보이지 않는 이상,

금리를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파월 의장이 선언했는데요.

 

인플레이션 현상이 완화되면 연준에선 금리를 내리고, 금리가 내려가면 시장이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인플레이션의 뜻과 원인 금리와의 관계에 대해 공부해볼게요.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같은 돈을 가지고 있더라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가 치솟기 때문에

돈이 제값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에요.

 

 

인플레이션의 원인

 

 

✔ 통화량의 증가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림)

- 공급이 늘어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거처럼 화폐도 마찬가지랍니다.

 

시중에 화폐가 많이 풀리면 화폐의 가치는 낮아지며 상대적인 물가는 올라가게 되는 것이에요.

✔ 환율의 변동

- 환율로 인해 수입 원자재, 상품가격이 올라가는 경우

 

환율의 변동성이 심하다면 우리가 수입하고 수출하는 원자재의 가격에도 변동이 생기는데요. 만약 환율이 올라간다면, 수입 물품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판매됩니다. 이는 고스란히 > 물가의 상승 즉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진답니다.

 

✔ 국제유가의 변동

- 석유를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에는 석유가 사용되는데요.

유가가 상승한다면 제품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 인플레이션과 금리와의 관계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려야하는데요.

금리를 인상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된답니다.

 

대출감소 : 대출을 하는데 필요한 금리가 증가하여,

기업이나 가계는 쉽게 대출을 받지 못하게된답니다.

 

예금증가 : 예금 이자가 오르기 때문에 소비자는 대출대신 예금을 선택하게 된답니다.

 

대출이 감소함에 따라 시중의 돈은 더 이상 풀리지 않으며

예금이 증가하여 이러한 돈은 은행에 묶이게 됩니다.

 

따라서 시중 통화량이 감소하고 화폐 가치는 다시 높아져 인플레이션이 완화됩니다.

 

 

인플레이션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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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게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기업 성장이 둔화됩니다.

 

이는 경기 위축으로 이어지며 투자 주요 지수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등)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공부해볼게요.)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흐름 속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불경기속에 인플레이션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아는것은

엄청난 도움이 되기에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나중에 있을 상황에 최소한의 대비를 해두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