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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전 준비물 (전 2-3장 기준)
★요리해줄 와이프★
부추 110g
계란 1EA
양파 1EA
밀가루
청양고추
먼저 부추를 흐르는 물에 헹궈서 깨끗하게 씻고, 시든 부분을 손질해서
위와 같이 찢어먹기 좋게 부추의 길이를 썰어줍니다.
양파도 손질해서 채 썰어줍니다.
그다음 양파, 부추가 담긴 스테인리스 보울에 계란 1개 투하! 잘 섞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매운 걸 좋아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었어요.
부추전 먹을 때 매운 감이 입안에 싹 돌면 극-락
그다음 밀가루 투하!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넣는데 이때 꾸덕꾸덕하게! 그래야 맛있어용
자! 이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팬이 달궈지면
그때 부추전을 최대한 얇게 부치는 게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약 중 불로 바꾼 뒤 부침개를 얇게 해서 앞, 뒤로 부쳐주면 완성이에요!
해물이나, 새우 등 넣고 싶으시면 중간에 반죽 전 추가하셔서 넣으시면 되세요.
요즘 장마 기간이라 비 오면 전이나 부침개가 생각이 많이 나서
퇴근하고 부랴부랴 남편한테 해줬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는 모습 보니 뿌듯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이게 신혼의 맛)
라고 와이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 와이프 최고! ♥
이상 간단하게 도전해 볼 만한 부추전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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